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는 '15년 직원채용시 적법한 절차를 거침(경인일보 보도)
등록일 | 2015.05.27. | 조회수 | 358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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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언론보도 주요 내용>
□ <경인일보>는 “IPA의 고위직원들이 억대의 퇴직금을 받고 나와 또다시 IPA가 월급을 지급하는 위탁업체인 IPPT에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”고 보도
<사실관계>
□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(IPPT)의 직원채용은 IPPT 내부 규정에 따라 채용공고(5일, 워크넷․홈페이지 채용공고)→서류전형→1차 면접→2차면접 등 3단계의 전형을 거쳐 공정하게 진행
ㅇ 공기업․준정부기관 경력자와 영리법인 출신자의 응시자격에 제한은 IPPT 자체 인사관리 규정에 따른 것임
□ IPA 퇴직 직원들은 IPPT의 모집 경쟁부분에서 복수의 응모자가 없었거나 경쟁자의 자격미달로 서류전형 등에서 탈락함에 따라 최종 합격된 것으로 확인
<인천항만공사의 입장>
□ 인천항만공사는 퇴직 직원의 재취업과 관련하여 사전에 파악이 힘들다는 점을 감안, 항만관리법인인 IPPT와의 업무협의를 보다 강화하는 체계 구축과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
□ 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향후 항만관리법인 등의 인재 채용 과정에서 비난받는 일이 없도록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음
이를 위해 IPPT와의 협의를 통해 향후 인재 채용시 ▲채용통로의 다각화 ▲외부면접위원 참여 등을 강화할 계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