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부터 인천신항 ’컨’터미널 선박급수 서비스 개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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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2016.07.28. 조회수 27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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◯ 오는 8월부터 종전 인천남항에서만 이루어지던 선박 급수서비스가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(SNCT, HJIT)에서도 시행된다.

     

◯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 사장 유창근)는 8월부터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1,600m 안벽 내 총 24개의 급수전을 통해 인천신항에 기항하는 선박에 대해 급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

     

◯ 인천신항은 개장 이후 급수전을 통해 선박의 상수를 공급하는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아서 인천신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선사들이 불편을 토로해 왔다.

     

◯ 인천항만공사(IPA)에 따르면 인천시, 연수구청,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의 남동부수도사업소 등과 행정절차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의를 거쳐, 인천신항 터미널 운영사(2개사), 급수업체(3개사) 등 이해관계자와 운영주체 및 방법, 개시일 등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하였고 이에 따라 인천신항 급수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.

     

◯ 김종길 IPA 물류육성팀장은 ”이번 선박급수 서비스는 연수구청, 남동부수도사업소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행정 협의가 있어 가능했다“며, ”인천신항을 찾는 선사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해 나가겠다“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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