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, 카페리업계․中여유국과 여객 감소 대응 간담회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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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2016.11.22. 조회수 24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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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1122 방한 중국여객 감소에 따른 비상대응 간담회 개최.hwp hwp파일 161122 방한 중국여객 감소에 따른 비상대응 간담회 개최.hwp

카페리간담회(1).jpg jpg파일 카페리간담회(1).jpg
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․IPA)는 22일 오전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9개 국제카페리 선사담당자 및 중국의 해외관광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국가여유국(中國國家旅遊局)서울지국 담당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.

     

○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한-중 국제정세 변화로 인해 여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카페리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,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 나갈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IPA가 마련했다. 간담회에는 인천항카페리마케팅협의회 회원사를 비롯해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담당자 등이 참석해 한-중 양국 공동마케팅 전략방향에 대해서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.

     

○ 특히 IPA는 여객 감소에 따른 비상대응체제 운영 현황을 선사와 공유하고, 선사의 지속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여객유치 마케팅 다각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.

 

22일 오전 인천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 ‘인천항 국제카페리 비상대응체제 돌입 및 여객마케팅 다변화 방안 회의’ 에 참석한 IPA, 선사, 중국국가여유국 담당자가 함께 기념촬영에 응했다.

<22일 오전 인천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 ‘인천항 국제카페리 비상대응체제 돌입 및 여객마케팅 다변화 방안 회의’ 에 참석한 IPA, 선사, 중국국가여유국 담당자가 함께 기념촬영에 응했다.

     

○ IPA 김영국 여객사업팀장은 “감소한 여객을 회복시키기 위해서, 한중 정책당국 간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이 필요하며, 카페리 관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여객 마케팅 다각화 방안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서로 노력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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