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, ‘전자문서 비즈니스 콘퍼런스 2021’ 참가해 페이퍼리스 혁신사례 전파
| 등록일 | 2021.09.09. | 조회수 | 174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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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a 보도자료) 210909 ipa, 전자문서 비즈니스 콘퍼런스 2021 참가해 페이퍼리스 혁신사례 전파.hw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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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최준욱)는 7일 개최된 ‘전자문서 비즈니스 콘퍼런스(이하 디비콘) 2021’에 공사 재무관리부 서정림 과장이 특별강연자로 참석하여 IPA의 전자문서 혁신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.
○ 디비콘은 과거 ‘페이퍼리스 2.0 콘퍼런스’로 개최했으나, 올해부터 디지털 업무 전환과 비즈니스에 방점을 두고 새롭게 출범했다. 전자문서 시장 내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자문서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국내 유일 전자문서 전문 콘퍼런스다.
○ 서 과장은 지난 3월 항만업계 최초로 구축한 비대면 사무환경 전자전표시스템 사업의 담당자로, 디비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분간 IPA의 페이퍼리스 추진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.
○ IPA는 새롭게 구축한 전자문서 회계시스템을 정부행정 문서망과 연계했으며, 종이 회계문서 약 40만 장에 대한 스캔작업을 통해 회계 분야 종이문서 전자화 사업을 완료했다. 이를 통해 스마트 사무환경을 구현함으로써 비대면 사무환경의 기반을 조성함과 동시에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.
○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“회계문서의 데이터베이스화는 공공서비스 질 향상의 기반이 될 것”이라며, “앞으로도 전자문서화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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