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,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시니어 공공형서포터즈 운영
등록일 | 2024.01.30. | 조회수 | 88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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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a 보도자료) 240130 ipa,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시니어 공공형서포터즈 운영.hwp |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이경규)는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‘시니어 공공형서포터즈’ 프로그램을 통해 내달 1일부터 11월까지 204명의 노인에게 인천항 관련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.
○ 해당 프로그램은 시니어의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 지원 및 단시간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만 60세 이상부터 64세 이하의 연수구 거주민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.
○ 시니어 근무자는 센터와 고용 계약을 맺고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근무할 예정이며, 근무시간은 일 최대 3시간, 월 60시간이다.
○ 본 프로그램에 수요처로 참여하는 IPA는 지난해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(사)인천항시설관리센터를 통해 120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, 올해는 일자리 규모를 총 204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.
○ 이 중 200명은 한중 카페리 여객수송이 재개됨에 따라 활기를 되찾은 연수구 소재의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여객터미널에 배치돼 여객 대상 시설 안내와 관리 업무를 지원한다.
○ 나머지 4명은 IPA가 관리하는 신항관리부두의 현장 업무와 IPA 사옥의 사무 업무를 각각 지원한다.
○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“국제여객 수송이 재개되고 크루즈 입항이 증가함에 따라 여객터미널 인력 수요와 연계해 올해도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”며, “훌륭한 경력과 역량을 가진 시니어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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