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 이경규 사장, GM한국사업장 찾아 수출 애로사항 청취
등록일 | 2024.02.04. | 조회수 | 59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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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a 보도자료) 240204 ipa 이경규 사장, gm한국사업장 찾아 수출 애로사항 청취.hwp |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이경규)는 이경규 사장이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.
[IPA 이경규 사장(우측에서 3번째)이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]
○ IPA에 따르면, 인천항의 지난해 신차 수출은 2022년 대비 11.6% 증가한 26만대, 중고자동차 수출은 2022년 대비 65.5% 증가한 50만대를 기록했으며, 이러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개항 이래 최대 컨테이너물동량 346만TEU를 달성했다.
○ IPA는 올해에도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의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. 첫 행보로 이 사장은 2일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찾아 자동차 조립 공정을 둘러보고 GM한국사업장 물류담당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.
○ 이 자리에서 IPA 이경규 사장은 GM한국사업장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천항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물류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GM한국사업장을 포함한 자동차 수출 관련 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.
○ IPA는 이번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자동차 수출 물류 활성화를 위해 ▴자동차 수출부품 기업 방문 ▴자동차 수출 물류업계 간담회 ▴자동차 물류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.
○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“자동차는 대한민국 효자 수출상품일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”며, “앞으로도 인천항을 통한 신차, 중고차 수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 나가 다양한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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