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, 2024년 예산 신속 집행으로 인천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
등록일 | 2024.02.06. | 조회수 | 9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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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a 보도자료) 240206 ipa, 2024년 예산 신속 집행으로 인천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.hwp |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이경규)는 최근 소비시장 경기 위축으로 자금 조달 등의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과 지역경제 경기 활성화를 위해 투자사업 예산을 신속 집행할 수 있도록 CEO 주재 ‘2024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’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.
[IPA 이경규 사장이 제1차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]
○ IPA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 인천신항 1-2단계 ‘컨’부두 개발사업을 포함한 총 5개 투자사업에 대해 전년 대비 140억 원 증가한 1,151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.
※ 항만인프라건설 4개 사업 1,100억 원, 항만시설 유지보수 1개 사업 51억 원
○ 또한, 올해 투자집행 대상 사업계획 및 현안을 점검하고, 예산을 1분기까지 28% 이상, 상반기까지 56% 이상 신속 집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.
○ 주요 실행방안은 ▴사업계획 조기 수립 및 발주 추진 ▴월별 집행관리 및 부진사업 수시점검 ▴계약 발주 전 사전협의를 통한 계약 소요시간 단축 ▴사업별 추가집행 방안 발굴 등이며, 일부 사업의 지연으로 예산 집행이 부진할 경우 다른 사업의 예산을 추가 집행해 전체적인 예산의 신속 집행률을 제고할 계획이다.
○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“우리 공사의 예산 신속 집행 노력이 인천항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”며 “투자집행 대상 사업 외 예산에 대해서도 상반기 중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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