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, 해빙기 대비 CEO 주관 인천항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시행
등록일 | 2024.04.03. | 조회수 | 8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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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a 보도자료) 240403 ipa, 해빙기 대비 ceo 주관 인천항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시행.hwp |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이경규)는 3일 이경규 사장이 시설물 안전취약시기인 해빙기에 대비해 인천항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.
[IPA 이경규 사장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]
○ 이번 점검은 ‘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’와 ‘남항 항만배후단지(아암물류2단지)(2단계) 조성공사’ 현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상태와 해빙기 대비 취약 작업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.
○ 이날 이 사장은 고소작업 및 건설장비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, 굴착사면·흙막이 가시설* 등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.
* 흙막이 가시설 : 지하 굴착을 위해 설치하는 임시구조물
○ 추락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보호구 착용 및 안전난간 설치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, 아암물류2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는 관계자에게 흙막이 가시설 부재의 손상, 변형 유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문제가 발생할 경우, 즉시 작업 중단 및 안전조치 이후 작업 재개할 것을 당부했다.
○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“안전취약시기별 중점안전관리 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것”이라며 “인천항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○ 한편, IPA는 매년 발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, 우기, 동절기 등 취약시기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,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달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‘해빙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’을 실시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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