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,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현장 마케팅 시행
등록일 | 2024.07.07. | 조회수 | 34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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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a 보도자료) 240707 ipa,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현장 마케팅 시행.hwp |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이경규)는 지난 4일 한국국제물류협회*와 공동으로 인천항 물동량 지속 증대 및 실무협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현장 마케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.
* 한국국제물류협회:「물류정책기본법」제48조에 따라 설립된 협회로서, 국제물류주선업의 건전한 발전, 국제물류주선업자의 공동이익을 도모하는 단체이며 회원사는 국제물류주선업체
[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]
○ 이번 시찰에는 약 21개사 30여 명이 참여했으며, 인천항의 개선된 물류 흐름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부지,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. 특히, 올해 개장한 ‘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’는 국내 항만 중 최대, 최고 수준의 통관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인천항을 통한 전자상거래 화물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○ 또한,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공동으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운물류 세션에 참여해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공급망 위기극복 방안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인천지역 주요선사 대표들과 인천항의 물류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.
○ IPA는 2024년도 물동량 목표 350만TEU 달성을 위해 이번 한국국제물류협회와의 협업을 포함해, 포워더 대상 배후단지 마케팅, 복합운송(Sea&Air, Sea&Rail) 활성화 및 전략화물(전자상거래, 중고차 등)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.
○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“한국국제물류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물류하기 좋은 인천항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”라며, “대한민국 수출입화물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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