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,‘인천항 재난·안전관리 추진단’ 제5차 안전점검 시행
등록일 | 2019.07.22. | 조회수 | 135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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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 |
(ipa 보도자료) 190719 ipa, 재난안전관리추진단 제5차 안전점검 시행_게시.hwp |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남봉현)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연안항 물양장을 비롯한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.
<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이 제5차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>
○ 금년도 1월에 발족한 ‘인천항 재난·안전관리 추진단’은 항만이용자 및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 중에 있으며, 이번 제5차 안전점검은 연안항 물양장과 남항 서부두 등 안전취약시설 현장 확인을 통한 안전 위해요소 조치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.
○ 제5차 안전점검 추진위원으로는 남봉현 사장,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및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이 직접 참여하였으며, 재난안전실장, 항만개발실장 등 IPA점검반과 한국건설품질연구원 김형일 이사 등을 포함 총 10여명이 참여했다.
○ 더불어, 드론을 활용한 하부 말뚝구조 점검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의 안전점검 시행과 안전진단 전문가를 동반한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점검에 대한 신뢰성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였다.
○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“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”이며, “안전사고 없는 인천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