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A,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우선협상기업과 사업추진계약 체결
등록일 | 2021.09.06. | 조회수 | 23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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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a 보도자료) 210906 ipa,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우선협상기업과 사업추진계약 체결.hwp (사진)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(왼쪽부터 ㈜로지스밸리htns 홍장선 대표이사,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).jpg |
○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활성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항만 도약에 시동을 건다.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최준욱)는 6일 오후 공사 에서 ㈜로지스밸리HTNS와 ‘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* 입주 사업추진계약’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*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: 전자상거래 시장의 지속적 성장에 따라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해양수산부가 지정
<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
(왼쪽부터 ㈜로지스밸리HTNS 홍장선 대표이사,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)>
○ ㈜로지스밸리HTNS는 지난 7월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내 이커머스 필지 ①구역* 46,753㎡에 대한 입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으로, 총 3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▴임대 관련 조건 ▴환경 및 안전관리 ▴입주자시설의 유지관리 ▴입주자 시설 요건 등 세부항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 내고 이를 사업 추진 계약서에 담았다.
* 세부필지현황은 붙임참조
○ ㈜로지스밸리HTNS는 이번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통해 정식 입주대상기업으로 전환되며, 관련 인허가 및 임대차계약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중 특화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간다. 해당 특화물류센터는 전자상거래 환적화물 운송 및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(GDC)*로 운영될 계획이다.
* GDC(Global Distribution Center,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) : ’20.5 관세청「GDC 유치 및 활성화 종합지원 방안」에 따라 종합보세구역 내 GDC 사업 가능, 내국물품 반입 허용, 동일법인 GDC 간 물품이동 신고 간소화 등 GDC 운영요건 대폭 완화
○ 특화화물 물류단지 조성은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일로, 2024년 본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 개시에 따른 물동량 증가는 연평균 2만2천TEU 이상, 고용 창출은 5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
○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“인천항 아암물류2단지가 전자상거래 특화 허브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”며, “인천항의 폭발적인 전자상거래 화물 증가 추세에 맞춰 관련 입주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○ 한편, 아암물류2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총사업비 3천 291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하는 257만㎡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로 현재 1단계 1구역(67만㎡) 조성이 완료되어 입주기업을 모집중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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